중국 환율 불안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외국인들이 9일째 매도 공세를 이어가며 212억 원어치를 내다 판 영향 등으로 12.26 포인트 내린 1,956.26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2.21 포인트 내린 699.80으로 장을 마쳐 지난 6월 3일 이후 2달 만에 700선이 무너졌습니다.
위안화 변동성과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제기되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이 투자심리를 냉각시킨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달러당 1원 90전 오른 1,185 원으로 마감됐습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외국인들이 9일째 매도 공세를 이어가며 212억 원어치를 내다 판 영향 등으로 12.26 포인트 내린 1,956.26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2.21 포인트 내린 699.80으로 장을 마쳐 지난 6월 3일 이후 2달 만에 700선이 무너졌습니다.
위안화 변동성과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제기되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이 투자심리를 냉각시킨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달러당 1원 90전 오른 1,185 원으로 마감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외 불안에 주가 하락…코스닥은 700선 붕괴
-
- 입력 2015-08-18 15:49:25
중국 환율 불안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외국인들이 9일째 매도 공세를 이어가며 212억 원어치를 내다 판 영향 등으로 12.26 포인트 내린 1,956.26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22.21 포인트 내린 699.80으로 장을 마쳐 지난 6월 3일 이후 2달 만에 700선이 무너졌습니다.
위안화 변동성과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제기되며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이 투자심리를 냉각시킨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달러당 1원 90전 오른 1,185 원으로 마감됐습니다.
-
-
홍찬의 기자 cyhong@kbs.co.kr
홍찬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