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한화 윤규진, 휴식 차 1군 말소

입력 2015.08.18 (18:54) 수정 2015.08.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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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오른손 승리 불펜 윤규진(31)이 오른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윤규진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화 관계자는 "오른 어깨에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휴식을 주고자 1군 엔트리에서 뺐다"고 설명했다.

윤규진의 올 시즌 2번째 엔트리 말소다.

윤규진은 4월 12일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41일 만인 5월 23일 복귀했다.

윤규진은 올 시즌 40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10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6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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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 통증’ 한화 윤규진, 휴식 차 1군 말소
    • 입력 2015-08-18 18:54:19
    • 수정2015-08-18 19:26:06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오른손 승리 불펜 윤규진(31)이 오른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윤규진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화 관계자는 "오른 어깨에 불편한 느낌이 있어서 휴식을 주고자 1군 엔트리에서 뺐다"고 설명했다. 윤규진의 올 시즌 2번째 엔트리 말소다. 윤규진은 4월 12일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41일 만인 5월 23일 복귀했다. 윤규진은 올 시즌 40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10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6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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