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저층 발코니로 침입해 금품 훔친 30대 구속
입력 2015.08.19 (06:04)
수정 2015.08.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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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아파트 저층의 발코니로 침입해 빈집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33살 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염 씨는 지난달 28일 저녁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방범 창살을 타고 3층 발코니로 침입해 7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2천2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염 씨는 절도 등으로 4년 동안 복역하고 지난 5월 출소한 지 보름 만에 또 범행을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염 씨는 지난달 28일 저녁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방범 창살을 타고 3층 발코니로 침입해 7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2천2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염 씨는 절도 등으로 4년 동안 복역하고 지난 5월 출소한 지 보름 만에 또 범행을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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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저층 발코니로 침입해 금품 훔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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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06:04:20
- 수정2015-08-19 08:12:15
서울 성동경찰서는 아파트 저층의 발코니로 침입해 빈집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33살 염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염 씨는 지난달 28일 저녁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방범 창살을 타고 3층 발코니로 침입해 7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2천2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염 씨는 절도 등으로 4년 동안 복역하고 지난 5월 출소한 지 보름 만에 또 범행을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염 씨는 지난달 28일 저녁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방범 창살을 타고 3층 발코니로 침입해 7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2천2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염 씨는 절도 등으로 4년 동안 복역하고 지난 5월 출소한 지 보름 만에 또 범행을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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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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