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 하락…4년 9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5.08.19 (07:52)
수정 2015.08.19 (1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4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01.43으로 한 달 전보다 0.3% 내려가면서 2010년 10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품과 서비스 업종의 물가는 올랐지만 국제유가 하락 영향을 받은 공산품 물가가 전체 물가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로 보통 한두 달 뒤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
생산자물가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01.43으로 한 달 전보다 0.3% 내려가면서 2010년 10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품과 서비스 업종의 물가는 올랐지만 국제유가 하락 영향을 받은 공산품 물가가 전체 물가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로 보통 한두 달 뒤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생산자물가 하락…4년 9개월 만에 최저
-
- 입력 2015-08-19 07:52:59
- 수정2015-08-19 11:43:42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4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01.43으로 한 달 전보다 0.3% 내려가면서 2010년 10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품과 서비스 업종의 물가는 올랐지만 국제유가 하락 영향을 받은 공산품 물가가 전체 물가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로 보통 한두 달 뒤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101.43으로 한 달 전보다 0.3% 내려가면서 2010년 10월 이후 4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품과 서비스 업종의 물가는 올랐지만 국제유가 하락 영향을 받은 공산품 물가가 전체 물가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로 보통 한두 달 뒤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
-
-
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