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동차 리콜 85만 대…지난해 전체 수준 육박

입력 2015.08.19 (08:06) 수정 2015.08.1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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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이뤄진 자동차 결함 리콜 대수는 85만 대로, 지난 한해 전체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집계 결과 올해 들어 안전 결함으로 리콜된 차량은 265개 차종, 84만 9천여 대입니다.

이 같은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해 전체 건수 86만 9천여 대에 이미 근접한 규모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전체 리콜 대수가 100만 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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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자동차 리콜 85만 대…지난해 전체 수준 육박
    • 입력 2015-08-19 08:06:53
    • 수정2015-08-19 08:12:39
    경제
올 들어 이뤄진 자동차 결함 리콜 대수는 85만 대로, 지난 한해 전체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집계 결과 올해 들어 안전 결함으로 리콜된 차량은 265개 차종, 84만 9천여 대입니다.

이 같은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해 전체 건수 86만 9천여 대에 이미 근접한 규모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전체 리콜 대수가 100만 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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