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7월 방한 외국인 여행객은 62만여 명으로 지난해 7월 135만여 명에 비해 5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달 해외여행을 떠난 한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5.2% 증가한 167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7월 방한 외국인 여행객은 62만여 명으로 지난해 7월 135만여 명에 비해 5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달 해외여행을 떠난 한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5.2% 증가한 167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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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방한 외국인 여행객 지난해 대비 5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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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08:50:17
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7월 방한 외국인 여행객은 62만여 명으로 지난해 7월 135만여 명에 비해 53.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달 해외여행을 떠난 한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5.2% 증가한 167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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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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