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공기부양정 선박과 충돌…경찰관 7명 다쳐
입력 2015.08.19 (09:22)
수정 2015.08.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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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 앞 바다에서 해경의 대형 공기부양정이 정박해 있던 319톤급 도선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기부양정에 타고 있던 경찰관 7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2명은 골절상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공기부양정은 무의도의 한 주민이 당뇨병으로 위중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중이었고, 사고 이후 해당 주민은 다른 순찰정으로 구급 이송됐습니다.
사고가 난 공기부양정은 해경이 보유한 8대 가운데 가장 큰 87톤급 H-09 정으로, 지난해 말 취역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기부양정에 타고 있던 경찰관 7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2명은 골절상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공기부양정은 무의도의 한 주민이 당뇨병으로 위중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중이었고, 사고 이후 해당 주민은 다른 순찰정으로 구급 이송됐습니다.
사고가 난 공기부양정은 해경이 보유한 8대 가운데 가장 큰 87톤급 H-09 정으로, 지난해 말 취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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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공기부양정 선박과 충돌…경찰관 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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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09:22:27
- 수정2015-08-19 10:22:02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 앞 바다에서 해경의 대형 공기부양정이 정박해 있던 319톤급 도선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기부양정에 타고 있던 경찰관 7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2명은 골절상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공기부양정은 무의도의 한 주민이 당뇨병으로 위중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중이었고, 사고 이후 해당 주민은 다른 순찰정으로 구급 이송됐습니다.
사고가 난 공기부양정은 해경이 보유한 8대 가운데 가장 큰 87톤급 H-09 정으로, 지난해 말 취역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기부양정에 타고 있던 경찰관 7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2명은 골절상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당시 공기부양정은 무의도의 한 주민이 당뇨병으로 위중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중이었고, 사고 이후 해당 주민은 다른 순찰정으로 구급 이송됐습니다.
사고가 난 공기부양정은 해경이 보유한 8대 가운데 가장 큰 87톤급 H-09 정으로, 지난해 말 취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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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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