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인천 해상에서 여객선과 충돌한 해양경비안전본부의 87톤급 공기부양정을 이동시키기 위해 정부가 예인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해경안전본부가 보유한 최대 공기부양정인 H-09정이 충돌사고로 자력으로 항해할 수 없는 상태여서 예인선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50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서해에 배치된 H-09정은 선체가 수상에 뜬 채로 이동하는 공기부양정으로 수상과 갯벌에서 모두 운항할 수 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해경안전본부가 보유한 최대 공기부양정인 H-09정이 충돌사고로 자력으로 항해할 수 없는 상태여서 예인선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50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서해에 배치된 H-09정은 선체가 수상에 뜬 채로 이동하는 공기부양정으로 수상과 갯벌에서 모두 운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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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처 “충돌사고 H-09정 자력 이동 불가…예인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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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09:28:21
오늘 새벽 인천 해상에서 여객선과 충돌한 해양경비안전본부의 87톤급 공기부양정을 이동시키기 위해 정부가 예인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해경안전본부가 보유한 최대 공기부양정인 H-09정이 충돌사고로 자력으로 항해할 수 없는 상태여서 예인선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50억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서해에 배치된 H-09정은 선체가 수상에 뜬 채로 이동하는 공기부양정으로 수상과 갯벌에서 모두 운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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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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