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아프리카·중동 난민들의 물결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국경관리기관인 프론텍스는 지난 7월 한 달간 유럽으로 불법 입국한 난민이 10만7천여 명에 달해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들어온 난민 수의 3배 이상입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유럽에 들어온 난민 수는 34만 명으로, 지난해 전체 유입된 난민 28만 명을 뛰어넘었습니다.
유럽연합 국경관리기관인 프론텍스는 지난 7월 한 달간 유럽으로 불법 입국한 난민이 10만7천여 명에 달해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들어온 난민 수의 3배 이상입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유럽에 들어온 난민 수는 34만 명으로, 지난해 전체 유입된 난민 28만 명을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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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 기미 없는 유럽 난민 사태…7월에만 10만 명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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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09:49:20
유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아프리카·중동 난민들의 물결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국경관리기관인 프론텍스는 지난 7월 한 달간 유럽으로 불법 입국한 난민이 10만7천여 명에 달해 사상 최대 수준이라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들어온 난민 수의 3배 이상입니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유럽에 들어온 난민 수는 34만 명으로, 지난해 전체 유입된 난민 28만 명을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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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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