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여성용 비아그라 ‘애디’ 최초로 승인
입력 2015.08.19 (10:10)
수정 2015.08.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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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품의약국, FDA가 최초의 여성용 비아그라를 승인했습니다.
외신들은 스프라우트 제약회사가 개발한 여성 성기능 촉진제, 이른바 여성용 비아그라인 '애디'의 처방을 FDA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애디'는 성관계를 갖기 1시간 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나는 남성용 비아그라와 달리 여성이 몇 주 또는 몇 달간 계속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애디'는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로 FDA로부터 2010년과 13년 두 차례 거부당한 끝에 이번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FDA는 '애디'가 복용 후 구역질이나, 졸림, 현기증 등 부작용이 있어 미리 온라인 인증테스트를 통해 부작용을 숙지했음을 증명해야 처방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들은 스프라우트 제약회사가 개발한 여성 성기능 촉진제, 이른바 여성용 비아그라인 '애디'의 처방을 FDA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애디'는 성관계를 갖기 1시간 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나는 남성용 비아그라와 달리 여성이 몇 주 또는 몇 달간 계속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애디'는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로 FDA로부터 2010년과 13년 두 차례 거부당한 끝에 이번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FDA는 '애디'가 복용 후 구역질이나, 졸림, 현기증 등 부작용이 있어 미리 온라인 인증테스트를 통해 부작용을 숙지했음을 증명해야 처방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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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FDA, 여성용 비아그라 ‘애디’ 최초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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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0:10:58
- 수정2015-08-19 13:37:26

미국식품의약국, FDA가 최초의 여성용 비아그라를 승인했습니다.
외신들은 스프라우트 제약회사가 개발한 여성 성기능 촉진제, 이른바 여성용 비아그라인 '애디'의 처방을 FDA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애디'는 성관계를 갖기 1시간 전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나는 남성용 비아그라와 달리 여성이 몇 주 또는 몇 달간 계속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애디'는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로 FDA로부터 2010년과 13년 두 차례 거부당한 끝에 이번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FDA는 '애디'가 복용 후 구역질이나, 졸림, 현기증 등 부작용이 있어 미리 온라인 인증테스트를 통해 부작용을 숙지했음을 증명해야 처방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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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디'는 효과에 비해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로 FDA로부터 2010년과 13년 두 차례 거부당한 끝에 이번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FDA는 '애디'가 복용 후 구역질이나, 졸림, 현기증 등 부작용이 있어 미리 온라인 인증테스트를 통해 부작용을 숙지했음을 증명해야 처방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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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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