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 “노사정위 복귀 유보, 손 놓고 있지 않을 것”
입력 2015.08.19 (10:20)
수정 2015.08.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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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복귀 결정이 유보된 데 대해 정부가 손 놓고만은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몇몇 강경파 노조원들이 점거한다고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가 의사 결정을 못한 것은 지도부 리더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도부가 이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어 국민적 요구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한국노총만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노사정위 복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지만, 거기에만 매달려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정부 입법을 통해 할 수 있는 사안은 새누리당과 국회와 긴밀히 협조해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몇몇 강경파 노조원들이 점거한다고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가 의사 결정을 못한 것은 지도부 리더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도부가 이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어 국민적 요구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한국노총만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노사정위 복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지만, 거기에만 매달려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정부 입법을 통해 할 수 있는 사안은 새누리당과 국회와 긴밀히 협조해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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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부총리 “노사정위 복귀 유보, 손 놓고 있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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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0:20:53
- 수정2015-08-19 10:23:48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 한국노총의 노사정위원회 복귀 결정이 유보된 데 대해 정부가 손 놓고만은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몇몇 강경파 노조원들이 점거한다고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가 의사 결정을 못한 것은 지도부 리더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도부가 이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어 국민적 요구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한국노총만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노사정위 복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지만, 거기에만 매달려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정부 입법을 통해 할 수 있는 사안은 새누리당과 국회와 긴밀히 협조해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몇몇 강경파 노조원들이 점거한다고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가 의사 결정을 못한 것은 지도부 리더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지도부가 이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어 국민적 요구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한국노총만 외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노사정위 복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지만, 거기에만 매달려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정부 입법을 통해 할 수 있는 사안은 새누리당과 국회와 긴밀히 협조해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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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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