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부실로 환자 숨지게 한 병원장 입건

입력 2015.08.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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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는 관리를 부실하게 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광주 모 병원장 52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9일 자신의 병원에 입원했던 51살 조 모 씨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해 조 씨가 간호사나 보호사 없이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닷새 만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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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 부실로 환자 숨지게 한 병원장 입건
    • 입력 2015-08-19 10:21:20
    사회
광주 광산경찰서는 관리를 부실하게 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광주 모 병원장 52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9일 자신의 병원에 입원했던 51살 조 모 씨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해 조 씨가 간호사나 보호사 없이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닷새 만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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