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한명숙 상고심, 결백 믿지만 웬지 걱정”
입력 2015.08.19 (10:21)
수정 2015.08.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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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오는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의원의 상고심을 선고하기로 한데 대해 한 의원의 결백을 믿고 있지만 왠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의원은 7년째 피고인 신세로 살아와 이번 판결이 명예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지만, 법조 전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문희상 전 비대위원장의 경우 검찰이 10년 전 소문에 근거해 소환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등 당 중진 의원들에 대한 사법적 심판이 심각하다며, 신 공안 정국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의원은 7년째 피고인 신세로 살아와 이번 판결이 명예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지만, 법조 전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문희상 전 비대위원장의 경우 검찰이 10년 전 소문에 근거해 소환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등 당 중진 의원들에 대한 사법적 심판이 심각하다며, 신 공안 정국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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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걸 “한명숙 상고심, 결백 믿지만 웬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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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0:21:27
- 수정2015-08-19 10:23:48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오는 20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의원의 상고심을 선고하기로 한데 대해 한 의원의 결백을 믿고 있지만 왠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의원은 7년째 피고인 신세로 살아와 이번 판결이 명예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지만, 법조 전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문희상 전 비대위원장의 경우 검찰이 10년 전 소문에 근거해 소환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등 당 중진 의원들에 대한 사법적 심판이 심각하다며, 신 공안 정국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의원은 7년째 피고인 신세로 살아와 이번 판결이 명예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지만, 법조 전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문희상 전 비대위원장의 경우 검찰이 10년 전 소문에 근거해 소환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등 당 중진 의원들에 대한 사법적 심판이 심각하다며, 신 공안 정국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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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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