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중국 톈진지역 농산물 검역 강화
입력 2015.08.19 (11:50)
수정 2015.08.2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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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항 물류창고 폭발사고와 독성 물질 유출 우려와 관련해 검역당국이 이 지역에서 수입되는 농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톈진항 폭발 사고 뒤 이 지역에서 생산,포장된 농산물 가운데 국내로 수입된 농산물은 없으며, 앞으로 톈진항에서 출발했거나 경유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다만 별도의 수입 제한이나 금지는 현재로선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톈진항 폭발 사고 뒤 이 지역에서 생산,포장된 농산물 가운데 국내로 수입된 농산물은 없으며, 앞으로 톈진항에서 출발했거나 경유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다만 별도의 수입 제한이나 금지는 현재로선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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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중국 톈진지역 농산물 검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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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1:50:24
- 수정2015-08-20 07:03:25
중국 톈진항 물류창고 폭발사고와 독성 물질 유출 우려와 관련해 검역당국이 이 지역에서 수입되는 농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톈진항 폭발 사고 뒤 이 지역에서 생산,포장된 농산물 가운데 국내로 수입된 농산물은 없으며, 앞으로 톈진항에서 출발했거나 경유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다만 별도의 수입 제한이나 금지는 현재로선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톈진항 폭발 사고 뒤 이 지역에서 생산,포장된 농산물 가운데 국내로 수입된 농산물은 없으며, 앞으로 톈진항에서 출발했거나 경유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다만 별도의 수입 제한이나 금지는 현재로선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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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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