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침적쓰레기 87톤…42년 만에 수거

입력 2015.08.19 (15:36) 수정 2015.08.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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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팔당호와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등 4곳을 조사한 결과, 쓰레기 193톤이 강 바닥에 쌓여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팔당호가 87톤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종류는 대부분 목재와 철재였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10월에 팔당호 수중쓰레기를 먼저 수거하고 나머지는 2019년까지 차례로 수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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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당호 침적쓰레기 87톤…42년 만에 수거
    • 입력 2015-08-19 15:36:59
    • 수정2015-08-19 15:48:05
    사회
경기도는 지난해 5월부터 1년간 팔당호와 남한강, 북한강, 경안천 등 4곳을 조사한 결과, 쓰레기 193톤이 강 바닥에 쌓여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팔당호가 87톤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종류는 대부분 목재와 철재였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10월에 팔당호 수중쓰레기를 먼저 수거하고 나머지는 2019년까지 차례로 수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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