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이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해결을 강조하며 한국노총의 노사정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고영선 차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노총이 어제 노사정 복귀 논의를 보류한 데 대해 청년들의 절박함과 비정규직의 열망을 외면한 처사라며, 정부는 계획대로 노동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임금 피크제에 반발하는 금호타이어 노조의 파업에 대해서는 지역경제와 근로자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을 국민이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노총은 한국노총 회의 결과와 금호타이어에 대한 언급은 정부 대변인으로서 매우 부적절하고, 임금피크제가 아닌 법정 근로시간 준수와 대기업의 사내유보금 활용을 통해 청년 고용 창출이 가능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고영선 차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노총이 어제 노사정 복귀 논의를 보류한 데 대해 청년들의 절박함과 비정규직의 열망을 외면한 처사라며, 정부는 계획대로 노동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임금 피크제에 반발하는 금호타이어 노조의 파업에 대해서는 지역경제와 근로자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을 국민이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노총은 한국노총 회의 결과와 금호타이어에 대한 언급은 정부 대변인으로서 매우 부적절하고, 임금피크제가 아닌 법정 근로시간 준수와 대기업의 사내유보금 활용을 통해 청년 고용 창출이 가능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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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 차관 “노사정 복귀 무산, 청년 절박함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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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6:02:57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이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해결을 강조하며 한국노총의 노사정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고영선 차관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한국노총이 어제 노사정 복귀 논의를 보류한 데 대해 청년들의 절박함과 비정규직의 열망을 외면한 처사라며, 정부는 계획대로 노동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임금 피크제에 반발하는 금호타이어 노조의 파업에 대해서는 지역경제와 근로자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을 국민이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노총은 한국노총 회의 결과와 금호타이어에 대한 언급은 정부 대변인으로서 매우 부적절하고, 임금피크제가 아닌 법정 근로시간 준수와 대기업의 사내유보금 활용을 통해 청년 고용 창출이 가능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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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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