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등 서해 5도 관광객들에 대한 여객선 운임 지원이 조만간 중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1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원되는 올해분 선박 운임 지원 예산이 97% 가량 소진돼 지원 사업이 조기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기준 올해 운임 혜택을 받은 관광객은 모두 2만 7천 명입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2013년부터 서해 5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1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의 절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1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원되는 올해분 선박 운임 지원 예산이 97% 가량 소진돼 지원 사업이 조기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기준 올해 운임 혜택을 받은 관광객은 모두 2만 7천 명입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2013년부터 서해 5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1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의 절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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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해 5도 ‘여객선 운임 지원’ 조기 종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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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6:02:57
백령도 등 서해 5도 관광객들에 대한 여객선 운임 지원이 조만간 중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1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원되는 올해분 선박 운임 지원 예산이 97% 가량 소진돼 지원 사업이 조기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기준 올해 운임 혜택을 받은 관광객은 모두 2만 7천 명입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2013년부터 서해 5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1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의 절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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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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