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어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중국 국가여유국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이 8만 9천 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중 북한 주민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2013년 같은 기간보다 7.3% 줄어 2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을 찾은 북한 주민의 방문 목적으로는 공장과 식당 취업이 5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자료에는 정식 절차를 밟아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만 집계됐습니다.
방송은 중국 국가여유국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이 8만 9천 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중 북한 주민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2013년 같은 기간보다 7.3% 줄어 2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을 찾은 북한 주민의 방문 목적으로는 공장과 식당 취업이 5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자료에는 정식 절차를 밟아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만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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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A “중국 방문 북한 주민 2년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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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6:02:57
올해 상반기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줄어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중국 국가여유국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이 8만 9천 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중 북한 주민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2013년 같은 기간보다 7.3% 줄어 2년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을 찾은 북한 주민의 방문 목적으로는 공장과 식당 취업이 5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 자료에는 정식 절차를 밟아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만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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