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피서객이 숨졌습니다.
강원도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고성군 현내면 대진1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0살 김 모 씨가 파도에 휩쓸려 해경과 119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난 해수욕장이 지난 16일 폐장해 안전요원이 없는 상태였다고 설명하고 현재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92곳 가운데 41곳이 폐장한 만큼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고성군 현내면 대진1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0살 김 모 씨가 파도에 휩쓸려 해경과 119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난 해수욕장이 지난 16일 폐장해 안전요원이 없는 상태였다고 설명하고 현재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92곳 가운데 41곳이 폐장한 만큼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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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장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4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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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6:24:22
폐장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피서객이 숨졌습니다.
강원도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고성군 현내면 대진1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0살 김 모 씨가 파도에 휩쓸려 해경과 119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난 해수욕장이 지난 16일 폐장해 안전요원이 없는 상태였다고 설명하고 현재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92곳 가운데 41곳이 폐장한 만큼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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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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