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40대 숨져

입력 2015.08.19 (16: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폐장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피서객이 숨졌습니다.

강원도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고성군 현내면 대진1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0살 김 모 씨가 파도에 휩쓸려 해경과 119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난 해수욕장이 지난 16일 폐장해 안전요원이 없는 상태였다고 설명하고 현재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92곳 가운데 41곳이 폐장한 만큼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폐장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40대 숨져
    • 입력 2015-08-19 16:24:22
    사회
폐장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0대 피서객이 숨졌습니다. 강원도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고성군 현내면 대진1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0살 김 모 씨가 파도에 휩쓸려 해경과 119구조대가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난 해수욕장이 지난 16일 폐장해 안전요원이 없는 상태였다고 설명하고 현재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92곳 가운데 41곳이 폐장한 만큼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