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차 뺏고, 뺏은 차로 뺑소니 사고낸 10대 검거
입력 2015.08.19 (16:24)
수정 2015.08.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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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는 부모 차를 몰고 나온 중학생을 협박해 차를 뺏아 몰고 다니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18살 김 모 군을 폭력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달 16일 새벽 2시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음식점에서 중학생 14살 남 모 군과 시비가 붙자 남 군 일행을 폭행하고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또, 남 군을 차에 태우고 한 시간 가량을 무면허로 운전하다 대전역 인근에서 BMW 등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지난달 16일 새벽 2시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음식점에서 중학생 14살 남 모 군과 시비가 붙자 남 군 일행을 폭행하고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또, 남 군을 차에 태우고 한 시간 가량을 무면허로 운전하다 대전역 인근에서 BMW 등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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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차 뺏고, 뺏은 차로 뺑소니 사고낸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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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6:24:22
- 수정2015-08-19 16:37:54
대전중부경찰서는 부모 차를 몰고 나온 중학생을 협박해 차를 뺏아 몰고 다니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18살 김 모 군을 폭력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달 16일 새벽 2시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음식점에서 중학생 14살 남 모 군과 시비가 붙자 남 군 일행을 폭행하고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또, 남 군을 차에 태우고 한 시간 가량을 무면허로 운전하다 대전역 인근에서 BMW 등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지난달 16일 새벽 2시쯤 대전시 대흥동의 한 음식점에서 중학생 14살 남 모 군과 시비가 붙자 남 군 일행을 폭행하고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군은 또, 남 군을 차에 태우고 한 시간 가량을 무면허로 운전하다 대전역 인근에서 BMW 등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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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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