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네이버와 네이버 카페 운영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인터넷 사기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찰은 온라인 직거래 사기가 늘고 있어 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거래 전 상대방의 전화번호 등이 사기로 경찰에 신고된 적이 있는지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버캅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네이버는 실명 인증을 하지 않은 판매자의 게시글에 주의를 알리는 '알림' 표시를 해 온라인 상거래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카페 운영진과의 협의를 통해 사이버 범죄에 대한 피해 상황을 카페 회원들에게 신속히 알리고, 회원들을 상대로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에서 경찰은 온라인 직거래 사기가 늘고 있어 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거래 전 상대방의 전화번호 등이 사기로 경찰에 신고된 적이 있는지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버캅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네이버는 실명 인증을 하지 않은 판매자의 게시글에 주의를 알리는 '알림' 표시를 해 온라인 상거래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카페 운영진과의 협의를 통해 사이버 범죄에 대한 피해 상황을 카페 회원들에게 신속히 알리고, 회원들을 상대로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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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사기 방지‘ 경찰·네이버·카페운영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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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6:46:43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네이버와 네이버 카페 운영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인터넷 사기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찰은 온라인 직거래 사기가 늘고 있어 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거래 전 상대방의 전화번호 등이 사기로 경찰에 신고된 적이 있는지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버캅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네이버는 실명 인증을 하지 않은 판매자의 게시글에 주의를 알리는 '알림' 표시를 해 온라인 상거래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카페 운영진과의 협의를 통해 사이버 범죄에 대한 피해 상황을 카페 회원들에게 신속히 알리고, 회원들을 상대로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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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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