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팔당호에 조류주의보 발령
입력 2015.08.19 (17:10)
수정 2015.08.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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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호에 오늘 조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주 동안 팔당호의 조류 농도를 분석한 결과, 북한강 수계 삼봉지점에서 녹색 색소인 클로로필-a는 세제곱미터당 29.4밀리그램, 남조류 세포수는 밀리리터당 4221세포를 보여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강우량이 적어 상류지역에서 질소와 인 등 영양염류가 유입됐고, 최근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해 조류가 크게 번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주 동안 팔당호의 조류 농도를 분석한 결과, 북한강 수계 삼봉지점에서 녹색 색소인 클로로필-a는 세제곱미터당 29.4밀리그램, 남조류 세포수는 밀리리터당 4221세포를 보여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강우량이 적어 상류지역에서 질소와 인 등 영양염류가 유입됐고, 최근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해 조류가 크게 번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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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팔당호에 조류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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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7:12:05
- 수정2015-08-19 17:20:59

경기도 팔당호에 오늘 조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주 동안 팔당호의 조류 농도를 분석한 결과, 북한강 수계 삼봉지점에서 녹색 색소인 클로로필-a는 세제곱미터당 29.4밀리그램, 남조류 세포수는 밀리리터당 4221세포를 보여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강우량이 적어 상류지역에서 질소와 인 등 영양염류가 유입됐고, 최근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해 조류가 크게 번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주 동안 팔당호의 조류 농도를 분석한 결과, 북한강 수계 삼봉지점에서 녹색 색소인 클로로필-a는 세제곱미터당 29.4밀리그램, 남조류 세포수는 밀리리터당 4221세포를 보여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강우량이 적어 상류지역에서 질소와 인 등 영양염류가 유입됐고, 최근 폭염으로 수온이 상승해 조류가 크게 번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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