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여성 동료의 책상 밑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훔쳐 본 혐의로 의정부시설공단 소속 직원 45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동료 여직원 A씨의 책상 밑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컴퓨터와 연결해 이틀 동안 몰래 훔쳐 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설공단 측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동료 여직원 A씨의 책상 밑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컴퓨터와 연결해 이틀 동안 몰래 훔쳐 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설공단 측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동료 책상 밑 ‘몰카’ 의정부시설공단 직원 입건
-
- 입력 2015-08-19 17:22:30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여성 동료의 책상 밑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훔쳐 본 혐의로 의정부시설공단 소속 직원 45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동료 여직원 A씨의 책상 밑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컴퓨터와 연결해 이틀 동안 몰래 훔쳐 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설공단 측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김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
김연주 기자 mint@kbs.co.kr
김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