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차 안에서 출산 도운 교통 경찰

입력 2015.08.19 (18:19) 수정 2015.08.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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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과속 차량을 단속 중이던 시애틀 경찰이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를 정지시킵니다.

그런데 문을 연 운전자.... 임신한 아내에게 진통이 왔다고 소리칩니다.

놀란 레이놀즈 경관은 구급차를 호출했지만, 구급차가 도착도 하기 전에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녹취> 산모

숨쉬지 않던 아기는 마침내 울음을 터트립니다.

레이놀즈 경관이 아기의 기도를 닦아내고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운 겁니다.

아기 아빠는 경찰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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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차 안에서 출산 도운 교통 경찰
    • 입력 2015-08-19 18:25:22
    • 수정2015-08-19 18:45:27
    글로벌24
<리포트>

과속 차량을 단속 중이던 시애틀 경찰이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를 정지시킵니다.

그런데 문을 연 운전자.... 임신한 아내에게 진통이 왔다고 소리칩니다.

놀란 레이놀즈 경관은 구급차를 호출했지만, 구급차가 도착도 하기 전에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녹취> 산모

숨쉬지 않던 아기는 마침내 울음을 터트립니다.

레이놀즈 경관이 아기의 기도를 닦아내고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운 겁니다.

아기 아빠는 경찰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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