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15년 웹 표준 전환과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웹 브라우저 업체가 윈도 10에서 액티브X 등 비표준 기술의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국내 인터넷 이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넷 진흥원은 약 1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대상으로 웹 표준 전환지원 부문 11개 업체 등 모두 37개 업체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진흥원은 이번 사업의 대상 업체가 사이트를 국제적 웹 표준에 맞게 전환하고, 현재 사용 중인 액티브X 등 비 표준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하도록 각종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인터넷 진흥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정보인증 등 공인인증기관이 비표준 대체기술 개발을 완료하는 오는 12월에는 액티브X 없이 공인인증서를 발급하거나 이용하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웹 브라우저 업체가 윈도 10에서 액티브X 등 비표준 기술의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국내 인터넷 이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넷 진흥원은 약 1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대상으로 웹 표준 전환지원 부문 11개 업체 등 모두 37개 업체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진흥원은 이번 사업의 대상 업체가 사이트를 국제적 웹 표준에 맞게 전환하고, 현재 사용 중인 액티브X 등 비 표준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하도록 각종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인터넷 진흥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정보인증 등 공인인증기관이 비표준 대체기술 개발을 완료하는 오는 12월에는 액티브X 없이 공인인증서를 발급하거나 이용하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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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진흥원, ‘웹표준 전환 지원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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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8:31:01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15년 웹 표준 전환과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개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웹 브라우저 업체가 윈도 10에서 액티브X 등 비표준 기술의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국내 인터넷 이용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넷 진흥원은 약 1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의 대상으로 웹 표준 전환지원 부문 11개 업체 등 모두 37개 업체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진흥원은 이번 사업의 대상 업체가 사이트를 국제적 웹 표준에 맞게 전환하고, 현재 사용 중인 액티브X 등 비 표준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하도록 각종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인터넷 진흥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한국정보인증 등 공인인증기관이 비표준 대체기술 개발을 완료하는 오는 12월에는 액티브X 없이 공인인증서를 발급하거나 이용하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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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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