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8.19 (18:59) 수정 2015.08.1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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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흔들’…코스닥 4.18% ↓

어제와 오늘 크게 오르내린 중국 증시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흔들렸습니다. 코스닥은 오늘 하루만 4.18%가 떨어졌고,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다 0.86% 하락했습니다.

‘세월호 인양’ 첫 수중 조사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한 수중 조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인양 업체는 앞으로 열흘 정도 잠수사와 잠수정을 동원해 세월호 상태를 자세히 조사한 뒤 인양 실시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돈 찾아 길거리에 둬라’ 사기 일당 검거

금융정보가 유출됐다며 통장에 든 돈을 찾게 한 뒤 이를 빼앗은 전화 금융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인들에게 돈을 집 안 장롱이나 길거리에 두라고 시키고 이를 훔쳐가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中 톈진 ‘독극물 비’ 우려…독성 가스도 검출

중국 톈진항에 어제 내린 비가 '독극물 비'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폭발 장소 주변에서 독성 가스도 검출돼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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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19 18:47:50
    • 수정2015-08-19 19:39:02
    뉴스 7
국내 증시 ‘흔들’…코스닥 4.18% ↓

어제와 오늘 크게 오르내린 중국 증시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흔들렸습니다. 코스닥은 오늘 하루만 4.18%가 떨어졌고,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다 0.86% 하락했습니다.

‘세월호 인양’ 첫 수중 조사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한 수중 조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인양 업체는 앞으로 열흘 정도 잠수사와 잠수정을 동원해 세월호 상태를 자세히 조사한 뒤 인양 실시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돈 찾아 길거리에 둬라’ 사기 일당 검거

금융정보가 유출됐다며 통장에 든 돈을 찾게 한 뒤 이를 빼앗은 전화 금융 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인들에게 돈을 집 안 장롱이나 길거리에 두라고 시키고 이를 훔쳐가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中 톈진 ‘독극물 비’ 우려…독성 가스도 검출

중국 톈진항에 어제 내린 비가 '독극물 비'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폭발 장소 주변에서 독성 가스도 검출돼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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