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지난 대선 캠프에 비선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선거 캠프에는 내외부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며 부인했습니다.
이는 당시 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가 최근 발간한 책에서 의사 박경철 씨가 비선 모임을 운영하면서 캠프의 중요한 결정을 좌지우지했다고 주장한 것을 반박한 것입니다.
안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에서 패한 사람이 말하는 것은 구차하다면서도, 당시 캠프의 의사 결정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해 본부장 수준에서 내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박 원장은 자신이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여러 조언을 들었던 인사 중 한 사람이라며 지난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한 이후로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시 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가 최근 발간한 책에서 의사 박경철 씨가 비선 모임을 운영하면서 캠프의 중요한 결정을 좌지우지했다고 주장한 것을 반박한 것입니다.
안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에서 패한 사람이 말하는 것은 구차하다면서도, 당시 캠프의 의사 결정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해 본부장 수준에서 내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박 원장은 자신이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여러 조언을 들었던 인사 중 한 사람이라며 지난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한 이후로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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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박경철 비선 논란’에 “통합 후 만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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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8:50:13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지난 대선 캠프에 비선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선거 캠프에는 내외부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며 부인했습니다.
이는 당시 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가 최근 발간한 책에서 의사 박경철 씨가 비선 모임을 운영하면서 캠프의 중요한 결정을 좌지우지했다고 주장한 것을 반박한 것입니다.
안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에서 패한 사람이 말하는 것은 구차하다면서도, 당시 캠프의 의사 결정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해 본부장 수준에서 내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의원은 박 원장은 자신이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여러 조언을 들었던 인사 중 한 사람이라며 지난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한 이후로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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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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