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 아시아 여자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이란에 13골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여자청소년대표팀은 중국 난징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란을 1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11분 황혜수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다섯 골을 몰아넣었고 위재은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무려 13골을 터트리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레 태국과 2차전을 펼칩니다.
한국,북한, 일본, 호주 등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상위 세 나라는 오는 2016년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여자청소년대표팀은 중국 난징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란을 1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11분 황혜수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다섯 골을 몰아넣었고 위재은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무려 13골을 터트리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레 태국과 2차전을 펼칩니다.
한국,북한, 일본, 호주 등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상위 세 나라는 오는 2016년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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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9 여자축구, 이란에 13골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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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20:19:51
19세 이하 아시아 여자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이란에 13골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여자청소년대표팀은 중국 난징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란을 1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전반 11분 황혜수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다섯 골을 몰아넣었고 위재은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무려 13골을 터트리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레 태국과 2차전을 펼칩니다.
한국,북한, 일본, 호주 등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상위 세 나라는 오는 2016년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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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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