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8.20 (11:59) 수정 2015.08.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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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다음 달 방중…“열병식은 미정”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차 다음달 2일부터 베이징을 방문하고, 이 기간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승절 행사 가운데 '열병식' 참석 여부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北 지뢰 유감”…UN 안보리에 공식 서한

정부가 북한의 지뢰 도발 문제를 국제 사회에 환기시키기 위해 UN 안보리 의장 앞으로 공식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유감 표명과 함께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밤부터 최고 100㎜ 호우…다음 주엔 태풍

오늘밤부터 남부를 중심으로 벼락,돌풍과 함께 최고 10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내일까지 전국에 걸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북태평양에서 발생한 2개의 태풍 가운데 하나는 다음주 초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피부관리실 용품에 세균…피부 질환 주의”

일부 피부관리실에 비치된 수건 등의 용품에서 피부염을 유발하는 황색 포도상구균 등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지난 3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부관리 부작용 사례만 550여 건이고 대부분이 피부 질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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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다음 달 방중…“열병식은 미정”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차 다음달 2일부터 베이징을 방문하고, 이 기간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승절 행사 가운데 '열병식' 참석 여부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北 지뢰 유감”…UN 안보리에 공식 서한

정부가 북한의 지뢰 도발 문제를 국제 사회에 환기시키기 위해 UN 안보리 의장 앞으로 공식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유감 표명과 함께 추가 도발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밤부터 최고 100㎜ 호우…다음 주엔 태풍

오늘밤부터 남부를 중심으로 벼락,돌풍과 함께 최고 100mm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내일까지 전국에 걸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북태평양에서 발생한 2개의 태풍 가운데 하나는 다음주 초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피부관리실 용품에 세균…피부 질환 주의”

일부 피부관리실에 비치된 수건 등의 용품에서 피부염을 유발하는 황색 포도상구균 등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지난 3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부관리 부작용 사례만 550여 건이고 대부분이 피부 질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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