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기자 꿀! 정보] 혹시 나도 노안? 눈 건강 지키는 법

입력 2015.08.20 (08:38) 수정 2015.08.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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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에 저도 시력이 안 좋아져서 걱정인데요.

요즘 30-40대 젊은 노안환자가 적지 않다고 하네요.

이효용 기자가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준비하신 게 뭔가요?

<기자 멘트>

두 분 노안 검사해 본적없으시죠?

이거 한 번 보시겠어요?

내 눈이 노안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자가진단법인데요.

어느 쪽이 더 선명하게 보이시나요?

시청자 여러분도 한 번 보시겠어요?

어느 정도 거리에서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단정을 지으면 안되겠지만, 녹색 글자가 편하게 보인다면 일단 노안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왜 그런지 궁금하시죠?

오늘 방송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외관상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지나치기 쉬운데요.

노안인지 알아보는 자가진단법부터 노안을 예방하는 방법, 치료방법까지 지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노안은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원근 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특히 가까운 물체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최근에는 ‘중년안’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노안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안과 전문 병원의 조사 결과, 최근 5년 사이 이 병원을 찾은 노환 환자가 31% 증가헸는데, 특히 지난해 30~40대 환자가 44%나 됐습니다.

<인터뷰> 박성진(안과 전문의) :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등의 근거리 작업이 늘어나다 보니 눈 속의 조절 근육 사용이 많아져서 노안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도 노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데요. 직장인들의 눈 건강, 괜찮을까요?

<인터뷰> 남재령(26세) : “제가 원래 눈이 정말 좋은 편인데 업무를 하다 보면 눈이 침침하고 안 좋을 때가 많습니다.”

<인터뷰> 김일수(34세) : “시력이 너무 많이 안 좋아져서 ‘나중에 눈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많이 돼요.”

노안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는 간단한 진단법이 있습니다.

눈앞 10cm 거리에 신문을 두고, 글자를 읽어보면 되는데요.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했다면 착용 상태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행동에서 노안 여부를 파악해 볼 수 있는데요.

<녹취> “눈이 너무 아파.”

<인터뷰> 강지혜(32세) : “(글자에) 초점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눈이 아프고 잘 안 보였어요.”

<인터뷰> 정성원(28세) : “(글자가) 잘 안 보이고 흐릿하면서 두 개로 보였어요.”

이번엔 40cm 정도의 거리에서 적색과 녹색 바탕의 글자 중 어느 쪽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지 물어봤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녹취> “저는 녹색이 더 잘 보이던데요?”

<녹취> “저는 빨간색이 더 잘 보였어요.”

<녹취> “녹색이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이 정도 거리에서 녹색이 더 잘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녹색은 파장이 짧고, 적색은 파장이 더 길기 때문에 녹색의 글자가 잘 보인다면 수정체의 근거리 조절력이 감퇴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노안 증세가 확인되면, 지체하지 말고 시력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침침해진 눈을 교정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로 돋보기안경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도수가 정해져 있는 기성 돋보기안경의 경우 개인의 시력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못 쓰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요.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렌즈 선택이 중요합니다.

노안을 위한 렌즈는 크게 누진 다초점 렌즈와 기능성 렌즈가 있는데요.

<인터뷰> 김규식(안경사) : “(누진 다초점 렌즈는) 가까운 곳부터 멀리까지 하나의 렌즈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안경 렌즈입니다. 제품의 품질이 좋을수록 흐리거나 왜곡되는 부분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기능성 렌즈는 거리에 따라 (맨 아래 돋보기와) 30~80cm는 컴퓨터 전용 렌즈, 30cm~3m는 실내 전용 렌즈로 (각각 볼 수 있어) 눈의 피로를 방지해 주는 렌즈입니다.“

하지만 돋보기안경을 착용하는 것은 번거롭고, 미관상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보다 전문적인 치료 방법으로 노안교정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최영규(38세) : “안구건조증인 줄 알고 검진을 받아 봤는데 (안과에서) 노안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나이에 돋보기안경을 쓰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서 수술을 통해 (노안을) 해결해보려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노안 교정술은 수술 과정이 간단하고, 시술 시간도 짧은 편인데요.

하지만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달라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인터뷰> 박성진(안과 전문의) : “대표적인 치료로는 ‘레이저 모노비전’이라는 수술이 있습니다. 한 쪽 눈은 멀리 보게 하고 다른 쪽 눈은 가까이 보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멀거나 가까운 곳을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그 외에는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이 있는데요. 멀리, 가까이, 중간 거리를 다 나눠서 볼 수 있게끔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야간에 빛 번짐 증상이 있고 약간 초점이 흐릿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만족하는 편입니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증상을 아예 막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노안 발생 시기를 지연시킬 수는 있는데요.

평소 근거리 작업이 많은 직장인의 경우 1시간 정도 업무를 했다면 10분은 멀리 보거나 휴식을 취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넥타이 착용도 노안의 원인이 됩니다.

눈은 압력에 예민하기 때문에 넥타이를 단단히 쪼일 경우 안압을 높이고 노안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때문에 넥타이를 조금 헐겁게 메거나 짬짬이 넥타이를 풀어 놓으면 노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틈이 날 때마다 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눈 운동법, 알려드릴게요.

벽에 숫자를 위, 아래 순서 없인 붙인 후 적당한 거리에서 순서대로 숫자를 따라가며 눈으로 읽으면 됩니다.

이렇게 양쪽 눈 근육을 골고루 써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네요.

‘8’자 눈 운동법은 엄지손가락을 들고 팔을 쭉 뻗은 후 일정한 리듬으로 ‘8’자를 그려주는데요.

이때 고개는 움직이지 않고 시선을 이동시켜 4초씩 두 번 반복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 지압도 좋은 방법인데요. 눈에 좋은 지압점, 알아볼까요?

<인터뷰> 김경태(한의학박사) : “정명혈은 눈의 안쪽 꼬리와 코 사이의 움푹 들어간 자리인데요. 엄지와 검지로 지그시 눌러서 상하로 가볍게 눌러주면 눈을 밝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태양혈은 흔히 관자놀이라고 불리는 부분인데요. 눈꼬리의 바깥쪽에 있는 부분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두통도 없애고 눈을 밝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와 당근, 망막세포를 구성하는 루테인 성분이 다량 함유된 케일과 시금치 같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고요.

무엇보다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 자신의 눈 상태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몸이 천냥이라면 눈은 구백냥이라고 하죠.

그만큼 중요한 신체 기관인 눈!

올바른 관리법으로 건강한 눈을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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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 기자 꿀! 정보] 혹시 나도 노안? 눈 건강 지키는 법
    • 입력 2015-08-20 08:40:10
    • 수정2015-08-20 15: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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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에 저도 시력이 안 좋아져서 걱정인데요.

요즘 30-40대 젊은 노안환자가 적지 않다고 하네요.

이효용 기자가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준비하신 게 뭔가요?

<기자 멘트>

두 분 노안 검사해 본적없으시죠?

이거 한 번 보시겠어요?

내 눈이 노안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자가진단법인데요.

어느 쪽이 더 선명하게 보이시나요?

시청자 여러분도 한 번 보시겠어요?

어느 정도 거리에서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단정을 지으면 안되겠지만, 녹색 글자가 편하게 보인다면 일단 노안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왜 그런지 궁금하시죠?

오늘 방송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외관상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지나치기 쉬운데요.

노안인지 알아보는 자가진단법부터 노안을 예방하는 방법, 치료방법까지 지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노안은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원근 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특히 가까운 물체가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최근에는 ‘중년안’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노안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안과 전문 병원의 조사 결과, 최근 5년 사이 이 병원을 찾은 노환 환자가 31% 증가헸는데, 특히 지난해 30~40대 환자가 44%나 됐습니다.

<인터뷰> 박성진(안과 전문의) :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등의 근거리 작업이 늘어나다 보니 눈 속의 조절 근육 사용이 많아져서 노안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도 노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데요. 직장인들의 눈 건강, 괜찮을까요?

<인터뷰> 남재령(26세) : “제가 원래 눈이 정말 좋은 편인데 업무를 하다 보면 눈이 침침하고 안 좋을 때가 많습니다.”

<인터뷰> 김일수(34세) : “시력이 너무 많이 안 좋아져서 ‘나중에 눈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많이 돼요.”

노안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는 간단한 진단법이 있습니다.

눈앞 10cm 거리에 신문을 두고, 글자를 읽어보면 되는데요.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했다면 착용 상태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행동에서 노안 여부를 파악해 볼 수 있는데요.

<녹취> “눈이 너무 아파.”

<인터뷰> 강지혜(32세) : “(글자에) 초점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눈이 아프고 잘 안 보였어요.”

<인터뷰> 정성원(28세) : “(글자가) 잘 안 보이고 흐릿하면서 두 개로 보였어요.”

이번엔 40cm 정도의 거리에서 적색과 녹색 바탕의 글자 중 어느 쪽이 더 선명하게 보이는지 물어봤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녹취> “저는 녹색이 더 잘 보이던데요?”

<녹취> “저는 빨간색이 더 잘 보였어요.”

<녹취> “녹색이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이 정도 거리에서 녹색이 더 잘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녹색은 파장이 짧고, 적색은 파장이 더 길기 때문에 녹색의 글자가 잘 보인다면 수정체의 근거리 조절력이 감퇴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노안 증세가 확인되면, 지체하지 말고 시력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침침해진 눈을 교정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바로 돋보기안경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도수가 정해져 있는 기성 돋보기안경의 경우 개인의 시력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잘못 쓰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요.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렌즈 선택이 중요합니다.

노안을 위한 렌즈는 크게 누진 다초점 렌즈와 기능성 렌즈가 있는데요.

<인터뷰> 김규식(안경사) : “(누진 다초점 렌즈는) 가까운 곳부터 멀리까지 하나의 렌즈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안경 렌즈입니다. 제품의 품질이 좋을수록 흐리거나 왜곡되는 부분이 줄어들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기능성 렌즈는 거리에 따라 (맨 아래 돋보기와) 30~80cm는 컴퓨터 전용 렌즈, 30cm~3m는 실내 전용 렌즈로 (각각 볼 수 있어) 눈의 피로를 방지해 주는 렌즈입니다.“

하지만 돋보기안경을 착용하는 것은 번거롭고, 미관상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보다 전문적인 치료 방법으로 노안교정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최영규(38세) : “안구건조증인 줄 알고 검진을 받아 봤는데 (안과에서) 노안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나이에 돋보기안경을 쓰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서 수술을 통해 (노안을) 해결해보려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노안 교정술은 수술 과정이 간단하고, 시술 시간도 짧은 편인데요.

하지만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달라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인터뷰> 박성진(안과 전문의) : “대표적인 치료로는 ‘레이저 모노비전’이라는 수술이 있습니다. 한 쪽 눈은 멀리 보게 하고 다른 쪽 눈은 가까이 보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멀거나 가까운 곳을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그 외에는 ‘다초점 인공 수정체 삽입술’이 있는데요. 멀리, 가까이, 중간 거리를 다 나눠서 볼 수 있게끔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야간에 빛 번짐 증상이 있고 약간 초점이 흐릿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만족하는 편입니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증상을 아예 막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노안 발생 시기를 지연시킬 수는 있는데요.

평소 근거리 작업이 많은 직장인의 경우 1시간 정도 업무를 했다면 10분은 멀리 보거나 휴식을 취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넥타이 착용도 노안의 원인이 됩니다.

눈은 압력에 예민하기 때문에 넥타이를 단단히 쪼일 경우 안압을 높이고 노안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때문에 넥타이를 조금 헐겁게 메거나 짬짬이 넥타이를 풀어 놓으면 노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틈이 날 때마다 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눈 운동법, 알려드릴게요.

벽에 숫자를 위, 아래 순서 없인 붙인 후 적당한 거리에서 순서대로 숫자를 따라가며 눈으로 읽으면 됩니다.

이렇게 양쪽 눈 근육을 골고루 써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네요.

‘8’자 눈 운동법은 엄지손가락을 들고 팔을 쭉 뻗은 후 일정한 리듬으로 ‘8’자를 그려주는데요.

이때 고개는 움직이지 않고 시선을 이동시켜 4초씩 두 번 반복합니다.

눈 건강을 위해 지압도 좋은 방법인데요. 눈에 좋은 지압점, 알아볼까요?

<인터뷰> 김경태(한의학박사) : “정명혈은 눈의 안쪽 꼬리와 코 사이의 움푹 들어간 자리인데요. 엄지와 검지로 지그시 눌러서 상하로 가볍게 눌러주면 눈을 밝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태양혈은 흔히 관자놀이라고 불리는 부분인데요. 눈꼬리의 바깥쪽에 있는 부분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두통도 없애고 눈을 밝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와 당근, 망막세포를 구성하는 루테인 성분이 다량 함유된 케일과 시금치 같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고요.

무엇보다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 자신의 눈 상태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몸이 천냥이라면 눈은 구백냥이라고 하죠.

그만큼 중요한 신체 기관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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