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긴급 NSC 상임위 주재…“북 도발 단호히 대응”

입력 2015.08.20 (18:18) 수정 2015.08.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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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북한의 포격 도발과 관련해 긴급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직접 주재하고 북한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았고 오후 6시부터 NSC 상임위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지시했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회의에서 우리 군은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주민 안전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민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최윤희 합참의장과 한민구 국방장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차례로 사건 개요와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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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0 18:18:47
    • 수정2015-08-20 19:46:47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북한의 포격 도발과 관련해 긴급 NSC,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직접 주재하고 북한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았고 오후 6시부터 NSC 상임위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지시했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회의에서 우리 군은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주민 안전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민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최윤희 합참의장과 한민구 국방장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차례로 사건 개요와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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