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역내 평화·안정 해치는 언행 자제하라”

입력 2015.08.21 (02:47) 수정 2015.08.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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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해, 북한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언행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 애덤스 카티나 동아시아 담당 대변인은 미국은 한국을 향한 북한의 포격을 우려하고 있다며, 한반도 상황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티나 대변인은 미국은 한국의 방어를 확고하게 책임질 것이라며, 한국 정부와 계속해서 긴밀하게 공조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도 한반도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할 것이라며, 한국 정부와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의 안보에 대한 확약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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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북한, 역내 평화·안정 해치는 언행 자제하라”
    • 입력 2015-08-21 02:47:39
    • 수정2015-08-21 07:44:30
    국제
미국 정부는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과 관련해, 북한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언행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 애덤스 카티나 동아시아 담당 대변인은 미국은 한국을 향한 북한의 포격을 우려하고 있다며, 한반도 상황을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티나 대변인은 미국은 한국의 방어를 확고하게 책임질 것이라며, 한국 정부와 계속해서 긴밀하게 공조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도 한반도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할 것이라며, 한국 정부와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의 안보에 대한 확약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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