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북 도발 대비하지만 협력 위한 물꼬 터놔야”
입력 2015.08.21 (10:06)
수정 2015.08.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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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북한 포격 도발로 남북 관계가 악화일로라며, "긴장을 놓지 않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야 하지만 협력을 위한 물꼬를 터 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경필 지사는 오늘 오전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관단체장 모임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또 북한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도내 선수 20여 명이 참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열심히 경기를 치르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 지사는 연천군 중면사무소 옆 대피소를 찾아 대피 중인 삼곶리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피소에 에어컨과 TV 등이 부족해 보인다며 도내 주민대피시설 전체 점검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남경필 지사는 오늘 오전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관단체장 모임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또 북한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도내 선수 20여 명이 참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열심히 경기를 치르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 지사는 연천군 중면사무소 옆 대피소를 찾아 대피 중인 삼곶리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피소에 에어컨과 TV 등이 부족해 보인다며 도내 주민대피시설 전체 점검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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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북 도발 대비하지만 협력 위한 물꼬 터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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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1 10:06:44
- 수정2015-08-21 10:33:52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북한 포격 도발로 남북 관계가 악화일로라며, "긴장을 놓지 않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야 하지만 협력을 위한 물꼬를 터 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경필 지사는 오늘 오전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관단체장 모임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또 북한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도내 선수 20여 명이 참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열심히 경기를 치르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 지사는 연천군 중면사무소 옆 대피소를 찾아 대피 중인 삼곶리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피소에 에어컨과 TV 등이 부족해 보인다며 도내 주민대피시설 전체 점검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남경필 지사는 오늘 오전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관단체장 모임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또 북한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도내 선수 20여 명이 참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열심히 경기를 치르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 지사는 연천군 중면사무소 옆 대피소를 찾아 대피 중인 삼곶리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피소에 에어컨과 TV 등이 부족해 보인다며 도내 주민대피시설 전체 점검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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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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