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궈홍 중국대사 “남북 다 자제하길…대립말고 대화로 풀어야”
입력 2015.08.21 (10:57)
수정 2015.08.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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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최근 북한군의 잇단 도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남북이 다 자제하길 바란다며, 대립하지 말고 대화를 통해 분쟁을 풀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대사는 오늘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최근 북한군의 도발과 한반도 통일에 관한 중국 정부의 견해를 묻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남북 어느 측이든 일방적으로 도발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남북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대사는 극단적 방식을 통해 통일을 실현하면 희생이 크고, 주변 국가로부터 인정받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대사는 오늘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최근 북한군의 도발과 한반도 통일에 관한 중국 정부의 견해를 묻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남북 어느 측이든 일방적으로 도발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남북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대사는 극단적 방식을 통해 통일을 실현하면 희생이 크고, 주변 국가로부터 인정받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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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궈홍 중국대사 “남북 다 자제하길…대립말고 대화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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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1 10:57:12
- 수정2015-08-21 11:17:43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는 최근 북한군의 잇단 도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남북이 다 자제하길 바란다며, 대립하지 말고 대화를 통해 분쟁을 풀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대사는 오늘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최근 북한군의 도발과 한반도 통일에 관한 중국 정부의 견해를 묻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남북 어느 측이든 일방적으로 도발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남북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대사는 극단적 방식을 통해 통일을 실현하면 희생이 크고, 주변 국가로부터 인정받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대사는 오늘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최근 북한군의 도발과 한반도 통일에 관한 중국 정부의 견해를 묻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남북 어느 측이든 일방적으로 도발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남북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통해 자주적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추 대사는 극단적 방식을 통해 통일을 실현하면 희생이 크고, 주변 국가로부터 인정받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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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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