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북, 22일 11곳 대북확성기 시설 공격 가능성”

입력 2015.08.21 (13:37) 수정 2015.08.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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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대북 확성기를 설치한 11개 지역에서 북한이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 차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회의에 참석해 북한이 요구한 심리전 방송 중단 시한이 지난 뒤 예상 가능한 북한의 군사적 행동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백승주 차관은 또, 확성기 방송을 계속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우리가 요구한 정치·군사적 요구를 북한이 들어주지 않고 태도 변화가 없으면 방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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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차관 “북, 22일 11곳 대북확성기 시설 공격 가능성”
    • 입력 2015-08-21 13:37:37
    • 수정2015-08-21 14:49:00
    정치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대북 확성기를 설치한 11개 지역에서 북한이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 차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회의에 참석해 북한이 요구한 심리전 방송 중단 시한이 지난 뒤 예상 가능한 북한의 군사적 행동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백승주 차관은 또, 확성기 방송을 계속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우리가 요구한 정치·군사적 요구를 북한이 들어주지 않고 태도 변화가 없으면 방송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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