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작전지휘관 회의…“22일 오후 5시 이후 도발 가능성”

입력 2015.08.21 (14:55) 수정 2015.08.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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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내일 오후 5시 이후 어떤 방식으로든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전군 작전지휘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군이 단호하게 대응하고 효과적으로 상황을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굳은 결기를 갖고 이번 상황을 잘 극복하자면서, 북한이 총체적인 포격 도발뿐 아니라 교묘한 목함지뢰나 바로 대응 못하게 모호한 방식으로 도발한다며 작전사령관들이 예의주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작전지휘관 회의는 한 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은 벙커에서, 다른 지휘관들은 각 사령부에서 화상으로 참여했으며 현재 상황에 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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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21 14:55:43
    • 수정2015-08-21 16:45:21
    정치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내일 오후 5시 이후 어떤 방식으로든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전군 작전지휘관 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군이 단호하게 대응하고 효과적으로 상황을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굳은 결기를 갖고 이번 상황을 잘 극복하자면서, 북한이 총체적인 포격 도발뿐 아니라 교묘한 목함지뢰나 바로 대응 못하게 모호한 방식으로 도발한다며 작전사령관들이 예의주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작전지휘관 회의는 한 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은 벙커에서, 다른 지휘관들은 각 사령부에서 화상으로 참여했으며 현재 상황에 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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