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포격’ 연천군 중면 대피령 해제

입력 2015.08.21 (16:01) 수정 2015.08.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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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포격도발로 만 하루 넘게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있던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의 대피령이 오늘 오후 6시 부로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피소 2곳에 머무르고 있던 주민 58명은 군의 통제하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로써 어제 북한군의 포격으로 경기도와 인천 지역에 내려졌던 주민 대피령은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경기도 연천 지역과 파주 지역 민통선 이북 마을, 김포시 월곶면과 인천 강화군 교동면 지역에는 여전히 집 밖 출입이 제한되는 대피준비명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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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포격’ 연천군 중면 대피령 해제
    • 입력 2015-08-21 16:01:22
    • 수정2015-08-21 19:04:11
    사회
북한군의 포격도발로 만 하루 넘게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있던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의 대피령이 오늘 오후 6시 부로 해제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피소 2곳에 머무르고 있던 주민 58명은 군의 통제하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로써 어제 북한군의 포격으로 경기도와 인천 지역에 내려졌던 주민 대피령은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경기도 연천 지역과 파주 지역 민통선 이북 마을, 김포시 월곶면과 인천 강화군 교동면 지역에는 여전히 집 밖 출입이 제한되는 대피준비명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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