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지역 주민 780여 명 안전 지대로 우선 대피

입력 2015.08.21 (16:23) 수정 2015.08.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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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추가 포격 도발이 우려됨에 따라, 강원도 화천 전방지역 5개리, 780여명의 주민들에 대한 우선 대피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 화천군은 오늘 상서면 마현리와 산양리 등 전방지역 5개리 780여명의 주민들을 주민 안전 차원에서 안전지대 5곳으로 우선 대피시켰습니다.

안전지대에는 비상식량과 생수,구급 약품 등이 비치됐으며, 긴급 대피한 주민들은 내일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가 없을 때까지, 안전지대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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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지역 주민 780여 명 안전 지대로 우선 대피
    • 입력 2015-08-21 16:23:56
    • 수정2015-08-21 19:58:09
    사회
북한의 추가 포격 도발이 우려됨에 따라, 강원도 화천 전방지역 5개리, 780여명의 주민들에 대한 우선 대피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 화천군은 오늘 상서면 마현리와 산양리 등 전방지역 5개리 780여명의 주민들을 주민 안전 차원에서 안전지대 5곳으로 우선 대피시켰습니다.

안전지대에는 비상식량과 생수,구급 약품 등이 비치됐으며, 긴급 대피한 주민들은 내일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가 없을 때까지, 안전지대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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