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긴장 고조에도 ‘사재기’ 조짐은 없어

입력 2015.08.21 (18:44) 수정 2015.08.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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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포격으로 남북간 긴장이 커졌지만 '사재기'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북한과 인접한 경기도 파주와 포천 소재 점포와 서울 수도권 대형 점포 등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라면이나 생수 등을 대량 구입하는 움직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관계자도 매출상 별다른 동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형마트 식품 코너가 들어선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도 라면과 통조림 판매량은 어제보다 3,4% 감소했고 생수 판매량도 불과 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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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긴장 고조에도 ‘사재기’ 조짐은 없어
    • 입력 2015-08-21 18:44:48
    • 수정2015-08-21 18:45:15
    경제
북한군의 포격으로 남북간 긴장이 커졌지만 '사재기'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북한과 인접한 경기도 파주와 포천 소재 점포와 서울 수도권 대형 점포 등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라면이나 생수 등을 대량 구입하는 움직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관계자도 매출상 별다른 동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대형마트 식품 코너가 들어선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도 라면과 통조림 판매량은 어제보다 3,4% 감소했고 생수 판매량도 불과 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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