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조업 이틀째 전면 중단…여객선은 운항

입력 2015.08.22 (12:04) 수정 2015.08.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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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의 어선 출항이 이틀째 전면 중단됐습니다.

인천해경은 해군의 방침에 따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등 서해 5도의 어선 231척에 대해 조업을 통제했습니다.

한편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여객선 12개 항로는 모두 정상 운항 중이며 일부 항로는 평소보다 남쪽으로 조정된 안전 항로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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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5도 조업 이틀째 전면 중단…여객선은 운항
    • 입력 2015-08-22 12:04:59
    • 수정2015-08-22 15:28:07
    사회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의 어선 출항이 이틀째 전면 중단됐습니다.

인천해경은 해군의 방침에 따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백령도와 대청도 연평도 등 서해 5도의 어선 231척에 대해 조업을 통제했습니다.

한편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여객선 12개 항로는 모두 정상 운항 중이며 일부 항로는 평소보다 남쪽으로 조정된 안전 항로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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