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남북 고위급 판문점 접촉’ 신속 보도
입력 2015.08.22 (16:51)
수정 2015.08.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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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남북 고위 당국자 판문점 접촉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 매체들은 현 사태와 관련해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위원이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대한민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김관진 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긴급 접촉을 갖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우리 언론이 보도한 후 한시간 30여분 만으로 그동안 북한 매체의 보도 행태와 비교할 때 이례적으로 빠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이번 보도에서 북한 매체들은 보수 정권 이후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대한민국'이라는 공식 국호로 호칭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 매체들은 현 사태와 관련해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위원이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대한민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김관진 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긴급 접촉을 갖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우리 언론이 보도한 후 한시간 30여분 만으로 그동안 북한 매체의 보도 행태와 비교할 때 이례적으로 빠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이번 보도에서 북한 매체들은 보수 정권 이후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대한민국'이라는 공식 국호로 호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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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남북 고위급 판문점 접촉’ 신속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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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2 16:51:55
- 수정2015-08-22 18:36:06
북한도 남북 고위 당국자 판문점 접촉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 매체들은 현 사태와 관련해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위원이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대한민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김관진 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긴급 접촉을 갖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우리 언론이 보도한 후 한시간 30여분 만으로 그동안 북한 매체의 보도 행태와 비교할 때 이례적으로 빠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이번 보도에서 북한 매체들은 보수 정권 이후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대한민국'이라는 공식 국호로 호칭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 매체들은 현 사태와 관련해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위원이 오늘 오후 판문점에서 대한민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김관진 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긴급 접촉을 갖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우리 언론이 보도한 후 한시간 30여분 만으로 그동안 북한 매체의 보도 행태와 비교할 때 이례적으로 빠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이번 보도에서 북한 매체들은 보수 정권 이후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대한민국'이라는 공식 국호로 호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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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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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접촉…극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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