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군사적 긴장 해소하고, 남북관계 대전기 마련해야”
입력 2015.08.23 (11:26)
수정 2015.08.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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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남북 당국이 고위급 회담을 통해 군사적 긴장을 해소하고, 남북 관계에 대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남북 당국은 당면한 군사적 긴장 상황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는 점을 우선 강조한다면서, 이번 회담을 역주행한 남북관계를 정상화할 절호의 기회로 살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런만큼 북한 당국은 군사적 도발이 남북문제 해결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진지한 자세로 협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에도 평화와 안정, 교류와 협력 등 폭넓은 남북관계 발전이 이뤄지도록 인내와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박지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당 안팎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당내 안보위기 관리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남북 당국은 당면한 군사적 긴장 상황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는 점을 우선 강조한다면서, 이번 회담을 역주행한 남북관계를 정상화할 절호의 기회로 살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런만큼 북한 당국은 군사적 도발이 남북문제 해결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진지한 자세로 협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에도 평화와 안정, 교류와 협력 등 폭넓은 남북관계 발전이 이뤄지도록 인내와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박지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당 안팎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당내 안보위기 관리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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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연합 “군사적 긴장 해소하고, 남북관계 대전기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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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3 11:26:16
- 수정2015-08-23 11:36:19
새정치민주연합은 남북 당국이 고위급 회담을 통해 군사적 긴장을 해소하고, 남북 관계에 대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남북 당국은 당면한 군사적 긴장 상황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는 점을 우선 강조한다면서, 이번 회담을 역주행한 남북관계를 정상화할 절호의 기회로 살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런만큼 북한 당국은 군사적 도발이 남북문제 해결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진지한 자세로 협상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에도 평화와 안정, 교류와 협력 등 폭넓은 남북관계 발전이 이뤄지도록 인내와 의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박지원 의원을 위원장으로 당 안팎의 인사들이 참여하는 당내 안보위기 관리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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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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