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비상근무 체제 유지…오후 고위 당국자 접촉 대응 방안 논의

입력 2015.08.23 (11:44) 수정 2015.08.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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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이 오늘 오후 3시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대북 동향 등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상 근무 체제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각 수석비서관실 별로 필수 인원들은 대부분 출근해 근무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유관 부처와 함께 오늘 새벽까지 계속된 고위 당국자 접촉에서 제시된 북한 측의 입장 등 협의 내용을 분석하고 오후에 재개되는 접촉에서의 대응 전략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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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 비상근무 체제 유지…오후 고위 당국자 접촉 대응 방안 논의
    • 입력 2015-08-23 11:44:19
    • 수정2015-08-23 11:46:51
    정치
청와대는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이 오늘 오후 3시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비상 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대북 동향 등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상 근무 체제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각 수석비서관실 별로 필수 인원들은 대부분 출근해 근무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유관 부처와 함께 오늘 새벽까지 계속된 고위 당국자 접촉에서 제시된 북한 측의 입장 등 협의 내용을 분석하고 오후에 재개되는 접촉에서의 대응 전략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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