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8.24 (11:58) 수정 2015.08.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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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재발 방지가 우선…마무리 논의중”

판문점에서 재개된 남북 고위급 '2차' 접촉이 이 시각까지 스무 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측의 사과와 재발 방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남북 양측이 현재 합의 마무리를 위해 논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계 태세 유지…미군 전략무기 출동 검토

협상과 별도로 우리 군은 여전히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B-52 폭격기 등 미군의 전략 무기를 한반도에 출동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北 잠수함 추적…“한미 대잠 훈련 강화”

북한 잠수함 수십 척이 감시망에서 사라져 한미 연합전력이 추적 중인 가운데, 양국 군은 이미 그동안 '대 잠수함전'에 대비한 해양 안보 훈련을 크게 강화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태풍 ‘고니’ 북상…내일까지 최고 300㎜

제15호 태풍 '고니'가 동해를 향해 북상하면서 오늘밤부터 전국에 비가 시작됩니다. 특히 내일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제주와 영남,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300mm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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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8-24 13: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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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재발 방지가 우선…마무리 논의중”

판문점에서 재개된 남북 고위급 '2차' 접촉이 이 시각까지 스무 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측의 사과와 재발 방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남북 양측이 현재 합의 마무리를 위해 논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계 태세 유지…미군 전략무기 출동 검토

협상과 별도로 우리 군은 여전히 최고 수준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B-52 폭격기 등 미군의 전략 무기를 한반도에 출동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北 잠수함 추적…“한미 대잠 훈련 강화”

북한 잠수함 수십 척이 감시망에서 사라져 한미 연합전력이 추적 중인 가운데, 양국 군은 이미 그동안 '대 잠수함전'에 대비한 해양 안보 훈련을 크게 강화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태풍 ‘고니’ 북상…내일까지 최고 300㎜

제15호 태풍 '고니'가 동해를 향해 북상하면서 오늘밤부터 전국에 비가 시작됩니다. 특히 내일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제주와 영남,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300mm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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