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남북 대화·교류가 최선의 안보 전략”

입력 2015.08.24 (11:24) 수정 2015.08.24 (1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남북 대화와 교류가 최선의 안보전략이자 평화정책이라고 강조하고, 남북 고위급 회담이 옥동자를 낳기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KBS 미래포럼 개막식 축사에서 남북의 군사적 대결이라는 위기를 앞에 두고 우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을 성사시켜 평화 회복으로 가는 뜻 깊은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또 한미동맹의 강화와 한중협력의 발전을 균형 있게 추진하는 것만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올바른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경제 지도를 북한으로,대륙으로 확장하는 것이 청년세대에게 일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하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남북 대화·교류가 최선의 안보 전략”
    • 입력 2015-08-24 11:24:55
    • 수정2015-08-24 13:04:14
    정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남북 대화와 교류가 최선의 안보전략이자 평화정책이라고 강조하고, 남북 고위급 회담이 옥동자를 낳기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KBS 미래포럼 개막식 축사에서 남북의 군사적 대결이라는 위기를 앞에 두고 우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을 성사시켜 평화 회복으로 가는 뜻 깊은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또 한미동맹의 강화와 한중협력의 발전을 균형 있게 추진하는 것만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올바른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경제 지도를 북한으로,대륙으로 확장하는 것이 청년세대에게 일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하는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