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북 사과·재발 방지 중요”
입력 2015.08.24 (23:03)
수정 2015.08.2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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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진행되는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해 합의를 마무리하기위해 계속 논의중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의 핵심은 북한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무엇보다도 현 사태를 야기한 북한의 지뢰 도발을 비롯한 도발 행위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가 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북한이 과거처럼 도발 상황을 극대화하고 안보 위협을 가하더라도 이번에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렇지 않으면 정부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고 확성기 방송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남북 고위급 당국자 접촉에서 연 이틀 밤을 새워 논의를 했고, 현재 합의 마무리를 위해서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역을 연기한 병사들을 언급하며 정부·군·국민이 힘을 모으면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의 도발에는 강력히 응징하겠지만 이번 대화가 잘 풀린다면 서로 상생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진행되는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해 합의를 마무리하기위해 계속 논의중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의 핵심은 북한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무엇보다도 현 사태를 야기한 북한의 지뢰 도발을 비롯한 도발 행위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가 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북한이 과거처럼 도발 상황을 극대화하고 안보 위협을 가하더라도 이번에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렇지 않으면 정부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고 확성기 방송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남북 고위급 당국자 접촉에서 연 이틀 밤을 새워 논의를 했고, 현재 합의 마무리를 위해서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역을 연기한 병사들을 언급하며 정부·군·국민이 힘을 모으면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의 도발에는 강력히 응징하겠지만 이번 대화가 잘 풀린다면 서로 상생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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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북 사과·재발 방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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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4 23:32:32
- 수정2015-08-25 02:19:12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진행되는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해 합의를 마무리하기위해 계속 논의중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의 핵심은 북한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무엇보다도 현 사태를 야기한 북한의 지뢰 도발을 비롯한 도발 행위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가 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북한이 과거처럼 도발 상황을 극대화하고 안보 위협을 가하더라도 이번에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렇지 않으면 정부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고 확성기 방송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남북 고위급 당국자 접촉에서 연 이틀 밤을 새워 논의를 했고, 현재 합의 마무리를 위해서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역을 연기한 병사들을 언급하며 정부·군·국민이 힘을 모으면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의 도발에는 강력히 응징하겠지만 이번 대화가 잘 풀린다면 서로 상생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현재 진행되는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해 합의를 마무리하기위해 계속 논의중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의 핵심은 북한의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무엇보다도 현 사태를 야기한 북한의 지뢰 도발을 비롯한 도발 행위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가 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북한이 과거처럼 도발 상황을 극대화하고 안보 위협을 가하더라도 이번에는 물러서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그렇지 않으면 정부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고 확성기 방송도 계속 유지할 것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남북 고위 당국자 접촉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남북 고위급 당국자 접촉에서 연 이틀 밤을 새워 논의를 했고, 현재 합의 마무리를 위해서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상황이 끝날 때까지 전역을 연기한 병사들을 언급하며 정부·군·국민이 힘을 모으면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의 도발에는 강력히 응징하겠지만 이번 대화가 잘 풀린다면 서로 상생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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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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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접촉…극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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