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아슬아슬’ 좁은 항구 통과한 거대 선박

입력 2015.08.25 (06:48) 수정 2015.08.25 (0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선박 한 대가 물살을 가르며 유유히 항구로 들어오는데요.

아슬아슬 틈조차 보이지 않는 좁디좁은 항구 입구를 통과해 부둣가에 정박을 시도합니다.

비디오 게임 '테트리스' 속 막대 블록을 연상시키는 선박!

실제로는 너비는 16미터, 길이는 91미터나 되는 거대 유조선입니다.

이렇게나 좁은 항만과 수로에서도 거대 유조선을 원활히 조종하는 선장의 노련함을 영상에 담기 위해 무인항공기 '드론'을 띄워서 아일랜드 '골웨이'시의 항구 전경을 특수 영상 기법으로 항공 촬영했는데요.

평소에는 잘 몰랐던 선장님들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아슬아슬’ 좁은 항구 통과한 거대 선박
    • 입력 2015-08-25 06:41:19
    • 수정2015-08-25 07:35:29
    뉴스광장 1부
선박 한 대가 물살을 가르며 유유히 항구로 들어오는데요.

아슬아슬 틈조차 보이지 않는 좁디좁은 항구 입구를 통과해 부둣가에 정박을 시도합니다.

비디오 게임 '테트리스' 속 막대 블록을 연상시키는 선박!

실제로는 너비는 16미터, 길이는 91미터나 되는 거대 유조선입니다.

이렇게나 좁은 항만과 수로에서도 거대 유조선을 원활히 조종하는 선장의 노련함을 영상에 담기 위해 무인항공기 '드론'을 띄워서 아일랜드 '골웨이'시의 항구 전경을 특수 영상 기법으로 항공 촬영했는데요.

평소에는 잘 몰랐던 선장님들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