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밴드, 러시아 최대 ‘록 페스티벌’ 초청

입력 2015.08.25 (06:55) 수정 2015.08.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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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록밴드인 윤도현밴드, YB가 러시아의 대표적인 록 페스티벌에 간판급 출연자로 무대에 섭니다.

아직도 많은 러시아 팬들이 추모하는 록가수 빅토르 최의 노래 등을 부를 예정입니다.

대중문화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YB, 윤도현밴드가 러시아 최대 음악 축제인 '브이록스 페스티벌' 무대를 장식합니다.

YB는 오는 29일 메인 무대에서 러시아의 전설적인 록스타이자 한국계 3세인 빅토르 최의 노래 '혈액형'을 러시아어로 부를 예정입니다.

올해 '브이록스 페스티벌'에는 러시아를 비롯해 영국과 미국 등 전 세계 70여 개 밴드가 참가합니다.

영화 '암살'이 우리나라 역대 극장 흥행 순위 10위에 올라섰습니다.

암살은 개봉 한 달여 만에 관객 1,159만 명을 동원해 영화 '변호인'과 '해운대' 등을 제치고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셜록 홈스를 꿈꾸는 추리광과 광역수사대 형사의 합동 추리 작전을 담은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영화 '통증' 이후 4년 만에 한국 영화에 복귀하는 배우 권상우가 추리광 강대만 역을 맡아 코미디 연기로 변신을 꾀했습니다.

오는 27일 군에 입대하는 그룹 JYJ의 박유천이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 를 통해 관객들과 만납니다.

천재 피아니스트인 시각장애 소녀 예은이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에 박유천은 출연료를 받지 않는 재능 기부 형식으로 내레이션에 참여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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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도현밴드, 러시아 최대 ‘록 페스티벌’ 초청
    • 입력 2015-08-25 06:55:36
    • 수정2015-08-25 07: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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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록밴드인 윤도현밴드, YB가 러시아의 대표적인 록 페스티벌에 간판급 출연자로 무대에 섭니다.

아직도 많은 러시아 팬들이 추모하는 록가수 빅토르 최의 노래 등을 부를 예정입니다.

대중문화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YB, 윤도현밴드가 러시아 최대 음악 축제인 '브이록스 페스티벌' 무대를 장식합니다.

YB는 오는 29일 메인 무대에서 러시아의 전설적인 록스타이자 한국계 3세인 빅토르 최의 노래 '혈액형'을 러시아어로 부를 예정입니다.

올해 '브이록스 페스티벌'에는 러시아를 비롯해 영국과 미국 등 전 세계 70여 개 밴드가 참가합니다.

영화 '암살'이 우리나라 역대 극장 흥행 순위 10위에 올라섰습니다.

암살은 개봉 한 달여 만에 관객 1,159만 명을 동원해 영화 '변호인'과 '해운대' 등을 제치고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셜록 홈스를 꿈꾸는 추리광과 광역수사대 형사의 합동 추리 작전을 담은 영화 '탐정: 더 비기닝'.

영화 '통증' 이후 4년 만에 한국 영화에 복귀하는 배우 권상우가 추리광 강대만 역을 맡아 코미디 연기로 변신을 꾀했습니다.

오는 27일 군에 입대하는 그룹 JYJ의 박유천이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피아노' 를 통해 관객들과 만납니다.

천재 피아니스트인 시각장애 소녀 예은이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에 박유천은 출연료를 받지 않는 재능 기부 형식으로 내레이션에 참여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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