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동남아 노동자 최저임금 인상
입력 2015.08.25 (18:14)
수정 2015.08.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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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젭니다.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빠르게 인상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노동계는 현재 지역 별로 11만 5천 원에서 16만 6천 원인 월 최저임금을 내년에 최대 18%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도 의류와 신발산업의 최저임금이 올 초 28% 오른데 이어 내년에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메일 한 통으로 애플 주가 급락을 막았던 팀 쿡 CEO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공시 규정을 위반했다는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쿡 CEO는 CNBC 경제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애플이 중국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3분기 중국 실적을 이메일로 보냈고, 이런 내용이 방송되면서 애플 주가는 폭락장에서도 장중 한 때 1% 이상 반등했습니다.
한 달에 일정 금액만 내면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넷플릭스가 일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650엔에서 천450엔 사이의 3가지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빠르게 인상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노동계는 현재 지역 별로 11만 5천 원에서 16만 6천 원인 월 최저임금을 내년에 최대 18%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도 의류와 신발산업의 최저임금이 올 초 28% 오른데 이어 내년에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메일 한 통으로 애플 주가 급락을 막았던 팀 쿡 CEO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공시 규정을 위반했다는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쿡 CEO는 CNBC 경제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애플이 중국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3분기 중국 실적을 이메일로 보냈고, 이런 내용이 방송되면서 애플 주가는 폭락장에서도 장중 한 때 1% 이상 반등했습니다.
한 달에 일정 금액만 내면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넷플릭스가 일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650엔에서 천450엔 사이의 3가지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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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경제] 동남아 노동자 최저임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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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8:46:20
- 수정2015-08-25 19:07:05
글로벌 경젭니다.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빠르게 인상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노동계는 현재 지역 별로 11만 5천 원에서 16만 6천 원인 월 최저임금을 내년에 최대 18%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도 의류와 신발산업의 최저임금이 올 초 28% 오른데 이어 내년에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메일 한 통으로 애플 주가 급락을 막았던 팀 쿡 CEO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공시 규정을 위반했다는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쿡 CEO는 CNBC 경제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애플이 중국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3분기 중국 실적을 이메일로 보냈고, 이런 내용이 방송되면서 애플 주가는 폭락장에서도 장중 한 때 1% 이상 반등했습니다.
한 달에 일정 금액만 내면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넷플릭스가 일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650엔에서 천450엔 사이의 3가지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의 최저임금이 빠르게 인상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노동계는 현재 지역 별로 11만 5천 원에서 16만 6천 원인 월 최저임금을 내년에 최대 18%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도 의류와 신발산업의 최저임금이 올 초 28% 오른데 이어 내년에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메일 한 통으로 애플 주가 급락을 막았던 팀 쿡 CEO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의 공시 규정을 위반했다는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쿡 CEO는 CNBC 경제 프로그램 진행자에게 "애플이 중국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3분기 중국 실적을 이메일로 보냈고, 이런 내용이 방송되면서 애플 주가는 폭락장에서도 장중 한 때 1% 이상 반등했습니다.
한 달에 일정 금액만 내면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넷플릭스가 일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650엔에서 천450엔 사이의 3가지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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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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