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너무 빨리 자축’ 메달 놓친 선수
입력 2015.08.25 (18:17)
수정 2015.08.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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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번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현장입니다.
여자 10000m 결승전에서 1위와 2위가 가려지는데요.
뒤이어 동메달을 눈앞에 둔 미국의 몰리 허들 선수!
승리를 확신한 듯 속도를 늦추는 사이... 뒤에서 맹렬히 쫓아온 선수가 먼저 결승점을 통과 합니다.
둘의 기록차는 불과 0.09초!
너무 이른 세러모니 탓일까요 에밀리 인필드 선수에게 동메달을 뺐기고 맙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가 봅니다.
이번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현장입니다.
여자 10000m 결승전에서 1위와 2위가 가려지는데요.
뒤이어 동메달을 눈앞에 둔 미국의 몰리 허들 선수!
승리를 확신한 듯 속도를 늦추는 사이... 뒤에서 맹렬히 쫓아온 선수가 먼저 결승점을 통과 합니다.
둘의 기록차는 불과 0.09초!
너무 이른 세러모니 탓일까요 에밀리 인필드 선수에게 동메달을 뺐기고 맙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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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너무 빨리 자축’ 메달 놓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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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5 18:47:28
- 수정2015-08-25 19: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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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현장입니다.
여자 10000m 결승전에서 1위와 2위가 가려지는데요.
뒤이어 동메달을 눈앞에 둔 미국의 몰리 허들 선수!
승리를 확신한 듯 속도를 늦추는 사이... 뒤에서 맹렬히 쫓아온 선수가 먼저 결승점을 통과 합니다.
둘의 기록차는 불과 0.09초!
너무 이른 세러모니 탓일까요 에밀리 인필드 선수에게 동메달을 뺐기고 맙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가 봅니다.
이번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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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기록차는 불과 0.09초!
너무 이른 세러모니 탓일까요 에밀리 인필드 선수에게 동메달을 뺐기고 맙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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